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럴드 홀트 (문단 편집) === 실종에 대한 의혹 === 이전부터 홀트는 굉장한 수영 실력을 가지고 있었으나, 비타민 결핍증으로 고통받았고 실종 직전 기간 동안에 수영을 하다가 죽을뻔한 적이 두 번이나 있었는데다, 어깨 부상으로 인해 [[모르핀]]을 처방받던 상태였다. 이와 같은 홀트의 지병이 겹쳐, 수영 도중에 사망했다는 설이 주류이다. 허나 호주의 대중 매체들은 홀트가 총리로서의 삶을 버리고, 자신만의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했을 가능성에 주목했다. 이 외에 [[2007년]]에 홀트의 다큐멘터리를 만든 기자는 홀트가 자살했을 가능성을 시사하였고 일부에선 [[상어]]에게 잡아먹혔을 거라는 주장도 했다. 작가 앤서니 그레이는 홀트가 [[중국]]의 스파이였으며, 이 사실이 발각될 것 같자 [[중국 인민해방군]]의 잠수함을 타고 중국에 다시 돌아갔을 것이라는 주장을 내세우기도 했지만 앤서니 그레이의 의견은 호주 국내에서 조롱당했다. 홀트는 반공주의자였고 아내의 말에 의하면 "[[중국 요리]]도 싫어했다." [[구소련]]이 파견한 군사 고문단[* 소련군과 [[KGB]]에서 군인과 비밀경찰 요원들을 군사 고문단으로 북베트남에 파견했다.]에 섞여 들어온 [[KGB]] 내진 [[소련군]] 첩보부대원들이 북베트남으로 끌고 갔거나 다시 거기서 소련 본국으로 끌고가 [[굴라크]]에 감금해 거기서 죽었다는 설도 있다. 이외에도 홀트가 [[마약]]중독자로 약에 취해서 익사했다는 설, [[베트남 전쟁]]에 파병했던 호주군을 철수시키려고 했는데 이를 막으려는 미국의 [[미국 중앙 정보국|CIA]]가 사고를 가장해 암살했다는 설, 심지어 해당 지역에 예전부터 [[UFO]]가 자주 출몰하는지라 외계인이 납치 후 생체실험하고 살해했다는 등 온갖 [[음모론]]이 나돌았다. 음모론을 배격하고 현실적으로는 서핑 중 갑작스러운 [[이안류]] 등 파도의 변화로 휩쓸려가서 그대로 익사했거나 상어의 습격으로 죽었다고 보는게 가장 타당할 듯 하다. 실제로 호주 앞바다는 어디든 상어가 득실거리며 상어는 서퍼들을 물개로 착각하고 자주 공격하는데 이때 '살짝'(...) 물어 확인하는 게 인간 입장에서는 끔살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. 아니면 갑작스러운 심장마비 같은 몸의 이상으로 즉사한 뒤 시신조차 유실되어 못 찾았을 것이라는 추측도 나름 설득력이 있다. 비타민 결핍증으로 건강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